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뉴스와 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손목터널 증후군 어떻게 막아야 하나?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7-27 09:35:4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16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이 부어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질환”이며 “처음엔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지고 심하면 통증이 생기고 물건을 집을 수 없거나 주먹을 쥐기조차 힘들어 지기도 한다”고 말한다.

 

치료방법은 가벼운 증상일 경우 더운 물에 20~30분씩 찜질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을 침대 밖으로 늘어뜨린 채 잠을 자거나 손목을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통증이 오래 가거나 심하면 정형외과나 신경과 병원을 찾아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해야만 하고, 극히 드물지만 수술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과도한 컴퓨터 사용은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라는 새로운 병명을 만들어냈다.

 

VDT 증후군은 경직된 자세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서 생기는 목이나 어깨의 근육통, 팔꿈치, 손목 등의 통증, 안구질환은 물론 중독으로 인한 정신과적 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다.

전문의들은 “ 컴퓨터 사용 중 손이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일단 사용을 중단하고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5~10분 정도 쥐었다 폈다를 해 주는 것이 좋다”며 “심하게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오른손만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의 설정을 바꿔 왼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게임과 핸드폰에 빠진 10대 들에게도 손목터널증후군은 예외가 아니다.

책상위에서 뿐만 아니라 걸어 다니면서도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를 주고받고, 인터넷과 게임을 즐기는 세상이 됐으니 잠자는 시간 빼고 온통 VDT증후군의 위험에 노출된 셈이다.

특히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이들의 경우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빨리 문자를 치는 습관이 있고, 게임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지나치게 손가락에 힘을 주다보니 순간적으로 손가락과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켜지면서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된다.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경우 근육이나 근막이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염증 등 이상이 생기면 발육,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부모님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TODAY'S
ITEMS

  • 버튼
  • 버튼
  • 버튼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이벤트
  • 고객센터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최근본상품
  • 적립금
  • 예치금
  • 등급안내
  • 쿠폰관리
  • 내게시물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