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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당뇨를 막아야 한다!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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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07-24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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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감퇴는 위험신호 = 당뇨환자는 기본적인 음식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혈당이되면서 어지러움 떨림 증상 뒤에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맛이 없더라도 식사를 거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길러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과식을 하지말아야 겠지만, 하루의 필요열량을 반드시 채우도록 해야한다. 섬유소가 많은 잡곡이나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고, 적절한 양의 육류, 생선, 두부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도록 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시원한 맥주 등을 찾기 쉬운데 과도한 음주는 혈중지방수치를 높여서 당뇨환자에게 해롭다.

덥다고 시원한 음료수, 빙과류나 여름철 과일인 수박이나 참외 등을 자주 먹는 것도 문제다. 당분이 높아 혈당조절이 어렵기 때문이다. 과일에 있는 과당성분은 설탕과 같은 열량을 낸다. 과즙음료나 탄산음료는 감미료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적당치 않다. 커피의 설탕과 프림도 좋지 않다. 갈증을 느낄 때는 시원한 물과 보리차 맑은 차종류등 혈당을 높이지 않는 음료로 해소하도록 한다.

운동 무리해선 안돼 =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지만 무리해선 안된다. 당뇨 환자는 운동 전 혈당 수치가 250㎎/㎗~300mg/㎗이상이면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혈당치가 100㎎/㎗ 이하일 때는 충분한 간식을 섭취한 후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기온이 높을 때 운동을 하거나 오랜 시간동안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30분~1시간 정도의 걷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다. 탈수현상을 예방하려면 운동시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수분 섭취를 해야 하며, 탈수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당분이 많은 음료수보다 물이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당뇨 환자가 탈수 현상이 있는지 알려면 평소보다 입술이 말라있는지를 신경쓰도록 한다.

발관리 주의 = 당뇨 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발관리다.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 보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어 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발부위는 혈액순환과 통증을 느끼는 감각신경이 상대적으로 둔해 치료하기가 쉽지 않고 심하면 발에 괴사가 일어나 절단하기에 이를 수도 있다.

당뇨로 인한 발의 괴사는 걸쭉해진 혈액이 모세혈관과 신경을 망가뜨려 발생한다.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상처 회복이 늦고, 심하면 썩기 시작한다. 문제는 발에 상처가 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다. 신경이 손상돼 감각이 저하되고, 그 결과 통증을 못 느끼거나 약해진 것이다.

당뇨병 환자는 상처가 났을 때 피부연고제 등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염증조절 등 치료를 하면 절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당뇨발은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다. 식생활, 운동, 약 복용, 금연을 통해 정상 혈당을 유지하면서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을 잡아야 한다.

여행지서 인슐린 관리 = 여행 갈 때에는 반드시 양말과 함께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또한 발을 꼼꼼히 관찰해 무좀이나 습진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생겼다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 발은 씻고 난 후 건조한 상태를 만들고 갈라지기 쉬운 발뒤꿈치, 발바닥 등에 꼼꼼히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준다.

당뇨 환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평소 혈당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여행지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에 대비한 인슐린과 주사기, 사탕 등을 자신이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 동행자와 반반씩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더운지역에서는 인슐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관계자는 “여행 중엔 평상시와 다른 생활로 혈당 수치가 불규칙 할 수 있어 보다 자주 혈당검사를 해야 한다”며 “하루에 1번 혈당측정을 했다면, 여행 중에는 하루에 3번 이상 자주 혈당측정을 하여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름철 당뇨 관리 7계명

1. 식사는 거르지 않는다.

2. 당분이 많은 음료수나 과일의 지나친 섭취를 주의한다.

3. 장시간 운동을 피하고, 1시간이내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4.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전 충분히 물을 섭취한다.

5. 발은 습진이나 무좀이 없는지 확인하고, 갈라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준다.

6. 여행 전에는 당뇨환자 인식표를 챙긴다.

7. 여행 중에는 하루 3번 이상 혈당측정을 하여 몸상태를 자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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