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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뚱뚱한 사람, 암 잘 걸린다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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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2-15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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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일부 암 발병 위험을 2배 높일 수 있으며 과체중 또한 일부 흔치 않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란셋'지에 발표한 28만2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144종의 연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비만과 암 발병과의 연관성에는 또한 남녀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 암기금보고서에 의하면 과도한 체내 지방이 일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0종의 암에 대한 비만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성인백혈병이나 다발성골수종, 비호지킨스씨임파종등 전에는 비만과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되어 온던 흔치 않는 암도 남녀 모두에서 비만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남성의 경우 비만이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33%, 대장암과 신장암 발병 위험을 24%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경우 정상 체중 여성에 비해 과체중 여성에서 담낭암과 신장암 발병 위험이 각각 59%, 34%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과체중 및 비만이 흔히 발병하는 암과 덜 흔한 암 모두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일부 암에 있어서는 이 같은 연관성이 성별과 인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체중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로는 암과 비만과의 연관성은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 걸쳐 전반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대장암과 신장암의 경우 남녀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가 일부 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데 초점을 맞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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